사회

강제징용 시설 유네스코 유산 등록 유력..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6 04:03:36 수정 2015-05-06 04:03:36 조회수 4

일본의 조선인 강제징용시설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록이 유력해진 가운데
항일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도록 추천한 곳은
나가사키현 군함도와 다카시마 탄광,
나가시키 미쓰비시 조선소 등 20여곳으로
강제징용이 이뤄졌던 곳입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은
현장 답사를 비롯해 피해자 증언을 이어가며
세계유산 등록의 부당함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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