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양파 가격 안정을 위해 내놓은 정책이
오히려 가격 폭락을 부추겼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은 오늘(6일)
나주혁신도시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박근혜 정권의 잘못된 농산물 수급조절 정책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농민단체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월
양파값을 끌어올리기위해
지난 해산 양파 1만2천톤을 시장에서
격리조치 했다가 최근 일제히 방출하면서
햇양파 가격 폭락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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