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인권 변호사인
'라띠파 아눔 시레가르'가 선정됐습니다.
'시레가르' 변호사는 인도네시아의 분쟁 지역인 '웨스트 파푸아'에서
인권 활동가 보호에 앞장서왔고,
정부와의 영토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데 공헌한 인물입니다.
특별상 수상자로는
'메콩강 댐 건설' 반대 캠페인을 주도한
라오스의 '솜바스 솜폰'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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