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공모한
김대중 컨벤션센터 사장 후보의 추천권을
종전 임원추천위원회가 갖게 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1차 공모에서 '부적격' 내정자를 추천한
임원추천위원회의 결격 사유도 있는데다
위원들의 명단이 공개돼
사전 로비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임원추천위는 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활동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DJ센터 사장 재공모에는
종전 응모자 4명을 포함해 7명이 재응모했는데
서류 심사에서 4명이 탈락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