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급전 대출 미끼로 시가 16억원 대포차 판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6 09:19:05 수정 2015-05-06 09:19:05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속여
차량을 구입하게 한 뒤
이를 대포차로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40살 김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생활정보지에 낸 대출 광고를 보고 찾아온
피해자들을 속여
차량을 구입하게 한 뒤
이를 빼돌려 대포차로 팔아넘기는 수법으로
지난 2013년부터 총 76대,
시가 16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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