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3호기 중고부품 재사용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07 03:43:46 수정 2015-05-07 03:43:46 조회수 4

고장으로 갑자기 멈춘 한빛원전 3호기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중고 부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지난달 불시 정지한
3호기의 고장 원인이
새로 교체한
냉각재 펌프의 제어카드 결함 때문이라고 보고
기존에 쓰던 제어카드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원전 측은 새 제품을 들여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영광주민과 환경단체들은
중고 부품 사용에
반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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