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정쟁에 이용한 적이 없고,
이용할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국립현충원
김 前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 총선까지
정치 세력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호남대표론'을 모토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경선에 참여했던
김동철 의원은 1차 투표에서
21표를 얻어 4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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