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주말에 나들이 가신다면
반팔옷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다고 합니다.
김은수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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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아름다리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보면, 호젓하게 사색에
잠기기 안성맞춤입니다.
◀INT▶
" 날씨도 화창하고...크고 길게 뻗은 나무 보니까 마음이 다 시원해요. 네 저도 너무 좋아요 "//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24.8도
초여름더위가 이어지면서 도심 근교마다
더위를 식히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INT▶
" 낮동안에 조금 덥지만...나무 숲 사이에 있으니까 별로 안덥고...산책하니까 상쾌하네요"//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오전에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스탠드업)
휴일에는 맑은 날씨 속에 광주가 29도까지 오르면서 한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광주의 낮 기온이 20도로
떨어지며 때이른 고온현상이 한 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김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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