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냉동식품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작업 중이던 근로자 54살 김 모씨가
손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암모니아 탱크의
압력 게이지를 교체 하던 중
암모니아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조치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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