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연안 크루즈선이
여수박람회장을 중심으로
관광 명소를 운항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10일부터
국내 연안 유람선 가운데
가장 많은 정원 천여명에
천3백톤급 미남호가
여수엑스포장을 중심으로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남호는 엑스포장을 출발해
오동도와 종포해양공원,
돌산대교를 거쳐 되돌아오는 코스에 운항되며
여수 취항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기간 제한없이 여수시민에게
요금을 50%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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