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전남의 주택 거래량 증가율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 중 광주의 주택 매매 건수는 4천 3백건에
이르러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3%가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방 광역시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칩니다.
전남의 주택 거래량 역시
전년과 비교해 30% 가깝게 늘어
지방도(道) 평균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올해 누적 거래량에서도
광주는 37, 전남이 22%로 다른 지역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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