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임흥순 작가,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11 03:44:07 수정 2015-05-11 03:44:07 조회수 4

광주 비엔날레 출신 임흥순 작가가
국내 최초로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임 작가는 지난 2002년부터
'멈춤'과 '만인보' 등의 작품으로
광주비엔날레에 3차례 참여했으며,

이번 베니스비엔날레에서는
아시아여성의 노동문제를 소재로 한
'위로공단'이라는 영화를 출품했습니다.

그동안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전에는
전수천, 강익중, 이불 작가 등이 참여한 해
한국관이 특별상을 받은 바 있지만
본전시 초청작가가 은사자상을 받은 건
처음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