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가 제35 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 행사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자체 추모행사를 추진합니다.
광주 북구는
오는 14일 주민과 공무원 등
3천여명이 참여해
5.18 민주묘지 주변과 시가지 일대를
대청소 하기로 하는 등
9개 분야에 대해서 기념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2일에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5.18 사적지 순례를 실시하는 등
자체 추모행사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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