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기념재단-노조, 갈등 깊어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12 03:43:57 수정 2015-05-12 03:43:57 조회수 4

5.18 35주기를 앞두고
5.18 기념재단과 노조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 임원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일부 직원의 부적절한 업무태도는
조직 전반에 걸쳐
역량저하로 나타나고 있고,
노동조합마저 이익 집단으로 변해버렸다며
노조를 정면으로 비난했습니다.

이에 대해 5.18재단 노조는
왜 지금과 같이 됐는지에 대한 자기반성은 없이
노동조합과 재단 직원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재단이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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