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넘게 공석중이던
광주시 신임 비서실장에
박용수 전 CBS 상무가 내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박용수 비서실장 내정자가
폭넓은 언론활동으로 균형된 시각과 정무 감각,
높은 광주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시민사회와 정관계 등의 소통 창구 역할이
기대된다며 내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광주시 비서실장은 지난달 7일
이재의 전 비서실장이
전남 나노연구원 비리 연루 여부로 사퇴한 이후
한달 넘게 공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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