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KIA타이거즈, 지난주 고난의 6연전이었다면
이번주는 기대의 6연전이 펼쳐집니다.
안방에서 치르는데다,
좋은 기억이 있는 kt, 두산과 만납니다.
◀VCR▶
이번주는 3연전 전승의 좋은 기억이 있는
kt와 주중 3연전을 시작합니다.
전력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KIA가 우위에 있기 때문에
최소 2승 이상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면서
첫 경기부터 기선제압하겠다는 각오인데요.
kt도 옥스프링을 내세우며
맞서고 있습니다.
주말에 만나는 두산은 현재 리그 2위로
강팀입니다.
지난 맞대결에서는 1승 2패로 밀렸지만
지난 시즌 전적에서는 KIA가 9승 7패로
우위에 있어 어려운 상대는 아닙니다.
문제는 타력입니다.
두산은 팀 타율 0.282로 리그 3위의 타력을
보이고 있지만,
KIA는 타선 부진이 계속되며
리그 9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나마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김주찬 선수가
오늘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 두산전에 김주찬 선수가 복귀한다면
답답했던 타선에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홈에서 치르는 6연전.
챔피언스필드에 승전보가 울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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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커▶
KIA는 현재 15승 18패로
5할승률에 3경기가 모자란 채
한화에 이어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KIA는 오늘 광주기아챔피언스 필드에서
오후 6시 30분 kt와 시즌 4차전을 치릅니다.
KIA의 선발은 양현종, kt는 옥스프링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END▶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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