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가 승용차 2대 잇따라 충돌..4명 사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12 09:34:21 수정 2015-05-12 09:34:21 조회수 4

오늘(12) 오전 9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택시가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택시 운전자 70살 송 모 씨가 숨지고
승객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왔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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