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도 5.18 기념식에
시립 합창단을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의
기념식 출연을
국가보훈처가 요청했지만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합창단을 보내는 것은
시민 정서와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교향악단은 자체 행사 일정상
출연이 어렵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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