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건물에 침입해
억대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2살 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달 4일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의 한 리모델링 건물과
화순의 한 아파트에서
모두 11차례에 걸쳐
물탱크와 동파이프, 소화전 관창 등
1억원 가량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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