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주제로 한 광주 국제영화제가
오늘(1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개막식을 갖습니다.
'아시아의 빛, 평화'를 주제로 한
이번 국제영화제에는
31 개국 103편의 영화가 참여하며,
개막식 행사에는 배우 조재현과 서지혜,
이유비 등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습니다.
원자폭탄 실험지역에 사는 가정을 다룬
개막작 '테스트'의 주연배우 엘레나 안과
알렉산더 꼬뜨 감독도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국제영화제는 오는 18일까지 닷새간
롯데시네마 충장로관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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