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상가와 사무실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조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조 씨등은
지난달 26일 새벽 3시쯤,
광주시 서구의 한 사무실에 침입해
시가 50만 원 가량의 노트북과
무선전화기를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 한달동안 인천, 수원 지역을 돌며
45차례 걸쳐 2천 4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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