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국가보훈처가 국론분열을 앞장서 부추기는
'국론분열처'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광주시당은 국가보훈처가
북한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돼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으로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권이 국가보훈처를 앞세워
5.18을 더이상 폄훼하지 말고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공식 식순에 반드시 넣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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