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소풍 가던 중학생 승용차에 치여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16 09:14:52 수정 2015-05-16 09:14:52 조회수 4

소풍을 가던 중학생이
차에 치여 끝내 숨졌습니다.

그제(14일)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 신용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도로를 건너던 중학생 14살 김 모 군이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소풍 장소로 가는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길을 건너던 김 군을
승용차 운전자 37살 양 모씨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