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이 오늘(18)
5.18 문화센터 대동홀에서
2015 광주인권상 시상식을 갖습니다.
수상자는 인도네시아 분쟁지역에서
평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인권변호사
라띠파 아눔 실레가르 씨이며,
특별상은 지난 2012년 납치돼 지금까지
실종 상태인 라오스의 솜바스 솜폰 씨로
빈민구제를 위해 노력해온 과학자입니다.
시상식에는 솜폰 씨의 부인
스위맹 여사가 참석해 라오스 정부 등을 향해
남편의 구명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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