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주승용 단독 회동, 당무 복귀 거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19 03:09:14 수정 2015-05-19 03:09:14 조회수 5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가
주승용 의원과
어제(18) 광주에서
100분동안 단독으로 만났지만
복귀 설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회동을 마친 뒤 자료를 내고,
"문재인 대표로부터
사퇴 철회와 복귀를 권유받았지만
제 뜻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재인 대표에게 친노 수장이 아닌
비노 수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당 혁신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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