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설치미술가 이매리 작가가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에 이어
고베 비엔날레에도 초청됐습니다.
이 작가는 지난 7일 개막한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에 참여해
시를 통해 문명과 산업화, 도시개발이라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작품,
'시 배달'로 호평 받은 바 있습니다.
앞서 이 작가는 지난달부터
그리스 국립 크레타 현대미술관에서
전시를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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