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유일한 대피로를 확장하려는 공사가
예산 문제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한빛원전에 따르면
영광군 법성~홍농간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대피로 확장공사가
국토부 실시설계에서 사업비가 증액되며
한수원 부담액이 1백억대에서
4백억대로 불어났습니다.
부담액이 3백억이 넘게 불어나자
한수원은 국토부 실시설계 용역이
타당한지 재검토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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