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가 급격히 얼어붙으면서
U대회 조직위원회가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U대회 조직위원회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성공단을 방문하면
응원단 파견과 백두산 성화 채화 등에
북측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반 총장의 방문이 돌연 취소되면서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또 남북 상호간의 비방이 가열되고
6.15 남북공동행사 준비를 위한
실무 접촉이 지연되면서
북한 응원단 파견 등
기대했던 흥행카드를
잃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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