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이홍하씨가 비리로 구속된
홍복학원에
임시이사 파견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홍복학원 이사 9명이
임원 취임 승인을 취소한 데 반발해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에서
이사 6명의 신청은 기각됐고,
감사 2명과 이사 1명은
현재 직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이에따라 다음달 1일 열리는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자격이 정지된 이사 6명을 대신해
임시 이사 선임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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