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의 인권지표가
전년에 비해 6%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인권증진을 체감할 수 있는
5대 영역의 인권지표를 자체 평가한 결과,
98개 지표 가운데
72개 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쾌적한 환경과 안전도시' 영역은
유통식품 안정성이 크게 개선된 것을 비롯해13.9% 나아졌습니다.
그렇지만 '행복한 삶을 실현하는 도시'영역은
법정 전염병 감염자 수 증가 등으로 인해
4.8%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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