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 담합 의혹 강력 대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21 02:47:30 수정 2015-05-21 02:47:30 조회수 4

음식물 쓰레기 수거업체의
수수료 담합 의혹에 대해
광주시가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대형 음식점과 집단 급식소 등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민간처리 업체 10곳에 대해
자치구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서는 한편,
무리한 수수료 인상과 담합 등을 막기 위해
조례 개정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민간 처리업체의 위탁 수수료는
연초 킬로그램에 90원에서 최근 180원으로 올라
담합 의혹이 제기돼는 등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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