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저녁 7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4살 김 모씨가 화단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알콜의존증과 우울증을 겪던
김 씨가 자신의 집 베란다 19층에서
추락해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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