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차량을 훔친 혐의로
43살 허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13일 오후 2시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자동차판매영업소
앞에 주차된 2천만 원 가량의 아반떼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허 씨는 일본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번호판도 붙이지 않은 신차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