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사이트에서
물품을 싸게 팔 것처럼 속여
구매자로부터 수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로
20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고가의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매한다는 거짓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연락해 온
구매자 32명으로부터
총 6백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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