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물관리를
통합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국 수자원공사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수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량 확보와 수질 관리를 둘러싼 갈등이
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통합적인 물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자연재해의 87%를 차지하는
홍수에 대응하기 위해
수자원공사와 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의
협력 체계를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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