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보호 겸용 좌회전' 차량 지체 18.2%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22 09:19:43 수정 2015-05-22 09:19:43 조회수 4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 동안
주요 교차로 10곳에서
비보호 겸용 좌회전을 시범 실시한 결과
평균 차량 지체시간이
18.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
시범운영된 대촌임암마을 입구는 43.5%,
진월호수공원 입구 36.7%,
상무고 입구 28.3% 등으로
차량 지체시간이 줄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교차로 117곳에서
비보호 겸용 좌회전을
추가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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