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주월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병원에 있던 환자
13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4층과 5층 사이 외벽에서
담뱃불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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