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빛원전 공유수면 사용 허가 4년 연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5-05-23 09:26:00 수정 2015-05-23 09:26:00 조회수 4

한빛원전 가동에 필요한
공유 수면 사용 허가가
4년간 연장됐습니다.

영광군은 전력 생산의 필요성과
어업인과 사회단체의 반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한빛원전이 신청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4년간 조건부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당초 2042년까지
27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허가를 신청했지만
어민들은 온배수 저감대책을 요구하며
허가 연장에 반대해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