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가동에 필요한
공유 수면 사용 허가가
4년간 연장됐습니다.
영광군은 전력 생산의 필요성과
어업인과 사회단체의 반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한빛원전이 신청한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4년간 조건부로 연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은 당초 2042년까지
27년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허가를 신청했지만
어민들은 온배수 저감대책을 요구하며
허가 연장에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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