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대지진으로 인해 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선수단 돕기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네팔 선수단이 대지진 피해로 항공료를
마련하지 못해 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1층에 성금 모금함을 설치해
참가경비 마련을위한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당초
12개 종목에 88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할
계획을 바꿔, 선수단 규모를 50여명으로
줄였지만 항공료를 마련하지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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