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설립하려던
'한약진흥재단'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지역 차별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보건복지부 내부 문건을 분석한 결과
내년 초 설립을 목표로 추진된
전남 한약진흥재단 계획이
최근 무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황 의원은
한약진흥재단 예산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자
복지부가
경북과 서울, 전남 3곳 가운데
전남을 빼버린 것이라며, 당초 계획대로 전남에 한약진흥재단을 설립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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