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가
행정사무조사를 앞두고 해외 연수를 추진해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소속 의원 10명과 직원 5명 등 15명이
내일(26)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과 벨기에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연수를 가는 의원들 가운데 절반이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여할 예정이어서
의원들이 특위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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