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선언한 광주비엔날레가
재단 조직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해외와 언론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팀을 신설하고
일반직 3급인 마케팅 전문인력도
새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재단 운영을 위해
연봉제와 성과급제도를 도입하고
내부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주요사업을 재평가할 계획입니다.
현재 285억 원에 머물러있는 재단 기금도
15억원가량 증액돼
3백억 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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