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청도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32살 정 모씨 등
일당 5명을 구속했습니다.
정씨 등은 범행에 사용할
대포통장과 체크카드 75개를
중국 총책에 넘긴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110여 명의 피해자를 속여
1억 3천여 만원에 이르는
불법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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