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로
도시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창의도시로서의 목표를 밝혔습니다.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은 이같이 밝히고
'융합산업'과 '지속가능한 도시',
'창의 교류' 등의 목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전세계 69개 도시가 가입돼 있는데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미디어아트 분야의 창의도시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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