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신고된 메르스 의심 환자가
광주 대학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등에 따르면
전북 정읍에 사는 25살 윤 모씨가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픈 증상을 보여
전남대병원 격리병동으로 이송됐습니다
윤 씨는 최근 4개월 동안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체류하다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확진 여부는
오늘(28)이나 내일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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