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 증후군,
즉 메르스 감염이 우려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대병원은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25살 A씨의 1차 유전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최근 4개월 동안
북아프리카 알제리에서 체류하다 귀국한 뒤
메르스 의심 증세가 의심된다며
정읍 보건소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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