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5호기 가압기 정비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제보가 접수돼
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한빛원전 민간감시위원회는
지난 2013년, 두산중공업이
한빛원전 5호기 가압기 노즐을 용접하며
균열을 예방하는 작업 단계를 생략했다는
익명의 제보가 접수돼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과 두산중공업은
당시 용접과정을 녹화한 동영상을
분석하는 등 확인 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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