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방음터널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48살 이 모씨가
5미터 높이의 작업대에서
도로로 떨어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 씨가 허리와 골반 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업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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