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발생한 광주 양동교 인근의
도로 꺼짐 현상은
토사 유실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서구는
땅꺼짐 현상에 대해
인근 하천 모래 지반이 비에 휩쓸리면서
공간이 생겼고,
그 위를 덮고 있던 아스팔트가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가 꺼진 곳은
현재 복구 공사가 마무리돼
차량이 정상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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