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1시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실내를 모두 태워
8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이웃 주민인 65세 나 모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인접한 아파트 4곳이
그을음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어있는 아파트에서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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